고경면 상리 주민, 환경오염 공장 건립 결사반대
고경면 상리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환경오염관련 공장이 들어선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에 상리 주민들은 지난 13일 시청 정문에서 공장건립 반대시위를 펼쳤다.
주민들은 ‘독성물질 배출하는 사출공장 물러가라’ ‘특정유해물질 배출하는 공장은 없어야 한다’ ‘공장 살리고 동민 죽이는 악덕공장주 물러가라’며 공장건립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환경관련 공장이 건립되려면 주민들과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이 없었다. 농촌을 위협하는 특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은 농민들을 죽이는 일이다.”고 입을 모았다.
주민들은 또 “2월15일 시장과 면담을 가졌고 일주일 후에 결과과정을 통보하기로 했지만 묵묵부답이다.”며 서운함을 표시하고 “3월2일 기계설비 등 환경관련 허가가 났다.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장소에 공장 관계자가 참석해 주민들과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다.
고경면 상리에 허가를 받은 업체는 기계장비조립용 플라스틱제품제조업을 하는 공장으로 부지면적 3,919㎡, 제조시설 1,100㎡, 부대시설 20.88㎡이며 2011년 10월18일 창업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2일 폐기물종합재활용업, 대기·폐수·소음진동배출시설설치신고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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