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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영천시청 공무원 충성경쟁 도 넘었다는 지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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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공무원 충성 경쟁 도 넘었다는 지적

                 업무시간에 장례지원, 행정전화 이용 부고 문자

 

시청 공무원들의 충성경쟁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시는 지난 19일 김영석 영천시장의 장인이 별세한 사실을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각계에 알렸다. 이 과정에서 시청 행정전화를 이용해 부고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 일부 직원이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에 소재한 장례식장에서 문상객을 접대하는 등 시장에 대한 과잉충성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많다.


이 같은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자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처신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모 시민은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시장 장인의 장례식장에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고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지 근무시간에 업무를 팽개치고 시장 개인의 사생활을 도와주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고 목청을 높였다.


한편 김 시장은 최근 자녀 결혼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점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장례식 지원문제는 공무원들의 과잉충성에서 비롯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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