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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 29일 명예롭게 퇴임, 정년 1년 6월 남겨두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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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 29일 명예롭게 퇴임

 

- 구제역 파동, 한․미 FTA 위기 극복... 경북농정 패러다임 바꿔 -

 

 

 

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이 6.29(금) 명예퇴임식을 갖고 정년을

 

1년 6개월 남겨두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 박 국장은 청도 출신으로 서울고,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기술고시로 공직을 시작했다.

                                              박순보 국장

 

○ ‘90년 경북도에 전입하여 잠업특작과, 기획담당관실, 농정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98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미국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에 2년간 파견 근무하면서 지역 농수산물의 북미지역 수출에 매진, 오늘날 경북 농식품 수출 2억불시대의 일익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 2004년부터 도 유통특작과장, 농정과장 등을 맡아 오면서 우리나라 최초 자유무역협정인 칠레와의 FTA 체결 때에는 그 당시 경쟁력이 크게 부족했던 지역 농어업을 보호하는 한편 경쟁력을 키우는데 기여 하였다.

 

 

○ 또한, ‘06년 8월부터 1년 반 동안 군위군 부군수로 근무하면서 경북대 친환경농업교육센터 효령면 유치, 부계~동명간 팔공산 터널 4차로 확정 등 군위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09년 문경시 부시장 재직 때에는 국군체육부대의 문경시 이전을 본격 추진하였다.

 

 

○ 그해 7월 부이사관 승진 후에는 도 관광산업국장을 맡아 ‘경북관광 뉴비전 2020’ 프로젝트를 수립해 경북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듬 해 7월 경북 농정의 수장인 농수산국장을 맡으면서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 파동과 한․EU, 한․미 FTA 등 경북 농어업의 위기를 특유의 열정과 뚝심으로 슬기롭게 극복했다.

 

 

○ 특히, 농수산국장 재임기간 동안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여 먹을거리 생산의 농어업을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고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과 경북농업의 글로벌화에 힘써 경북 농정을 새로운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박 국장은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와 소통으로 하위직을 비롯해 공직내부에서 인기가 높으며 경북도의회 의사담당관, 관광산업국장 등 여러 직책을 무난하게 수행해 ‘08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박 국장은"재임기간 동안 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막상 떠난다니 아쉽다. 후배 공무원들이 더 잘 해 줄 것" 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경북의 농어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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