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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불산 누출시 물 사용 이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0.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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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산 누출시 물 사용 이유

불화수소산 특성

불산은 상온(끓는점19.5°C)에서는 연기(기체) 상태이고, 물에 쉽게 용해되는 수용성 기체

 

기체상태일 경우 인체에 매우 유독하지만 물로 희석하면 기체일때 보다 위험성 감소

 

* 기체 : 공기중에 비산되어 불특정다수에게 피해, 액체 : 접촉한 사람만 피해

 

 

사고원인 및 사고당시 현장상황

 

 

탱크로리 내부의 불산(99.7%) 작업자의 실수에 따라 밸브가 개방되어 외부로 누출되었고 외부의 온도(16시 21.8℃, 구미기상청 기준) 불산의 비점(19.5℃)보다 높아 불화수소 기체가 발생

 

더욱이 수분(16시기준 습도 67%)을 포함한 공기와 접촉되어 발열 반으로 주위온도가 상승하여 비점과의 온도차가 보다 커짐에 따라 더욱 많은 불화수소(기체) 발생

 

 

불산누출관련 사고현장 소방활동(물 주수 이유)

 

 

 

불산을 제독하는 방법에는 중화제를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물로 희석하는 물리

 

적 방법이 존재

 

소방서 선착대 도착당시 탱크로리 상부(높이 약 2.5m)에서 다량의 불화수소 기체가

 

수직으로 발생되고 있어

 

 

소석회의 사용이 불가한 상태였으며, 우선 탱크 하단부위*에 쌓인 불화수소산 기

 

체에 물을 뿌려 희석하는 물리적인 방법 선택

 

 

* 탱크상부에 물 분무시 용기안으로 물이 들어가 불산(액체)과 반응 폭발우려

 

 

        < 중화작업과 희석작업 비교 >

 

중화작업(위험성 제거)

희석작업(위험성 완화)

중화제(소석회)로 산성을 중성으로 변화

•화학반응 : 2HF(불산) + Ca(OH)2 (소석회) → CaF2 (↓침전)+ 2H2O

액체일 경우에만 가능

위험물질(산성)의 농도가 높을 경우 다량의 중성물질(물 등)을 혼합 또는 강제 확산으로 농도를 낮춤

 

 

 

* 공장관계자(대리 윤○○)의 조언 : “탱크하단 주변에 분무주수로 유증기 확산방지와 불산 농도를 희석시킬 수 있다”고 주수 요청

 

 

**『사고대비물질 KEY INFO GUIDE(환경부 매뉴얼)』의 불화수소 누출 방제요령 “누출된 가스는 환기시켜 분산시키거나 다량의 물을 뿌려 희석 후 분산

 

 

***『물질안전보건자료(노동부)」불화수소 대기중 유출 대처방법 “물 분무를 사용하여 증기의 발생을 감소시킬 것”

 

 

희석을 위하여 뿌린 물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를 위해 공장내 배수밸브 차단(구미서장, 칠곡구조대 2, 공장관계자, 17:40)

 

 

* 공장내 저수조에 8톤의 오염된 물을 저장중(물 주수로 인한 2차 피해 없음)

 

 

하천유입방지를 위한 배수밸브 차단후, 탱크로리에서 유출되는 불산차단 위해 구

 

미서에서 자체적으로 탱크로리 접근을 시도 하였으나,

 

 

시야확보곤란, 불산의 맹독성으로 현장접근 곤란 밸브차단 실패 → 중구단과 합동

 

으로 현장진입(4회), 가스누출밸브 차단 완료(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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