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41개 선정
신규 일자리 200여개 창출 기대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26일 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41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지정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은 금년 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1년간 지정되며, 향후 재심사를 통해 기간연장을 하거나,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게 된다.
○ 그동안 경북도는 사회적기업 목적에 부합하고 관심 있는 기관을 발굴하여 홍보 및 컨설팅을 꾸준히 펼친 결과, ‘10년 예비사회적기업 도입 이래 최대 개소수로 선정하게 되었으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확대를 통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한다는 비전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다.
○ 이로써 현재까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은 111개, 인증 사회적기업은 45개 등 총 156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지역의 향토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소득을 창출하는 기업이 많이 있다.
○ 예천에 소재하는 「농업회사법인 회룡포(주)」는 용궁면(龍宮面)이라는 지역명을 활용하여 ‘토끼간 빵’(용왕도 먹지 못한 토끼간을 용궁면에 오면 맛볼 수 있다는 내용으로 스토리텔링화)이라는 지역특산물을 개발한 것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고 있다.
○ 또한 청송의 「㈜숲과 사람들」은 산에서 방치되는 폐목을 수집하여 톱밥 등 가공·판매하는 업체로 폐임산물을 자원화하여 산림 정비 및 소득증대, 일자리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그 밖에 인삼제조판매, 세탁물 위탁처리, 도시락 배달, 노인돌봄센터 등 다양한 업체가 선정이 되었으며, 앞으로 기존 시장과 차별화되고 사회적 목적에 충실한 사업영역으로 진출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지정 기업에 대하여 자립화와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 먼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신규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및 사업자 부담분 사회보험료 일부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 또한 R&D(연구개발) 비용, 홍보․마케팅, 상품․서비스 개발 등 사업개발비 지원도 심사를 통하여 기업 당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 이 밖에 경영·노무 컨설팅, 교육, 공공기관 우선구매, 사회적기업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시대에 일자리 수요 증가와 사회계층간 갈등 및 양극화문제 해결을 위하여 사회적기업의 역할이 점점 부상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경북도에서도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를 통하여 일자리와 사회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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