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표 '토종 브랜드' 로봇 4인방 한자리에 모여
국내 최초 '지역특화산업+로봇' 융합사업 시행
경주울진봉화청도 4개 시군 지역특화 개발로봇 합동 시연
경상북도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2월 21일(목)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23개 시·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특화산업 로봇융합사업'(이하 시군특화사업)의 개발로봇 성과시연회 및 2013년도 시군특화사업 신규로봇 아이템 발굴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국내 최초로 2010년부터 경북지역 기초지자체의 특화산업과 최첨단 지능로봇기술을 융합하는 '시군특화산업 로봇융합사업'을 추진해 온 경상북도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2013년에도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지역 23개 시·군과 함께 신규 로봇개발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및 추진하기로 하였다.
산불감시 로봇
이번 행사에서는 201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 각 지역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경주 노인간호보조로봇, 울진 대게관안내로봇, 봉화 산불감시로봇과 함께, 오는 4월 청도 소싸움 축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청도 소싸움로봇의 합동 성과 시연회를 가졌다.
○ 경주노인전문간호센터에 현장 배치된 '노인간호보조로봇'은 국내 로봇기업체와 기술이전 협의 중이며, 향후 요양시설 등 실버산업이 발달한 경주시를 시작으로 해서 전국 500며 요양시설에 보급될 전망이다.
○ 울진 대게관안내로봇은 2012년 5월 울진대게홍보관의 개관에 맞추어 현장 배치된 후 연간 700만명의 관람객을 안내하며 울진 지역의 관광객 유치효과를 배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노인보호로봇
○ 봉화산불감시로봇은 산악지역이 많은 봉화군에서 산불발생을 사전에 탐지하고, 산불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소방서에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 한다.
○ 소와 실제 크기로 만들어진 청도 소싸움로봇은 오는 4월 청도소싸움축제에 배치되어 경기 전에 각종 소싸움기술 등을 시연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여, 소싸움경기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시군특화사업 로봇융복합 사업은 연구개발 후 해당 지자체의 현장에 활용될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의 신뢰도 제고 및 보완을 위한 후속 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오늘 시연회 결과를 바탕으로 특화로봇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단계 마련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윤종민 원장은 "이번 성과시연회에서 이미 개발된 로봇이 각 지역에서 활약하는 성과를 확인한 각 지자체 관계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 "향후 신규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기 개발로봇의 보급·확산에도 노력하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국내로봇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 이후 각 시군에서는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개발로봇 수요를 제출할 계획이며, 제출된 로봇개발 아이템은 기술성숙도, 지역기여도,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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