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 음력 2월 시작
휴일 나들이 인파로 인산인해
팔공산 갓바위로 유명한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통일신라시대 불상, 일명 갓바위)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갓바위를 찾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 음력 2월 시작하는 날과 주말이 겹쳐 더욱 많은 인파들로 붐볐다.
음력 2월 초하루는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날이라 하며 민족 고유의 풍습이 있는데, 머슴들에 찰밥을 주고 소에게도 콩을 많이 넣은 여물을 만들어 주곤 했는데, 이들에겐 최고의 성찬이었다. 이것은 농사를 시작하는 날이므로 많이 먹고 힘을 내 일년 내내 열심히 일을 하라는 의미와 풍년을 기원하는 뜻 등이 담겼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이날 이곳에 올라온 사람들의 표정에는 무언가 모르는 각오가 대단한 듯 했으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도 어느때 보다 열성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절을 하고 있었다.
경산시 관광과의 자료에 의하면 이곳은 한해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으로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측면에도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있다
무슨 소원을 빌까, 소원을 비는 사람들 모습이 아주 다양했다
정상에서 바로 내려오면 공양하는 장소인데, 공양 줄이 끝이 보이지 않았다
올라오는 길의 등산객 표정이 모두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 추운 겨울과는 대조적이다
아이와 아빠도 지칠줄 모르고 올라간다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이 길은 하양에소 올라가는 길이다. 맞은편 대구에서 올라오는 길 또한 붐볐다
관봉석조여래좌상
팔공산을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영험(靈驗)의 상징으로 불리는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갓바위)가 있기 때문이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大閑里) 골짜기에 있으며 머리에 갓을 쓰고 있는 형상의 좌불상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망을 기원한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해발 850m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6m이며 머리의 갓 지금은 1.8m이다. 신라 선덕왕 때 의현대사(義玄大師)가 어머니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머리에 쓴 갓의 모양이 대학학사모와 비슷하여 입시철 합격을 기원하는 행렬이 해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출처] 팔공산 [八公山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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