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벨리 신화 김태연 회장, 성신여자중학교 방문 특별 강연
미국 실리콘벨리의 신화를 이룬 김태연 회장이 지난 3월 4일 육주재단(이사장 박병립)의 성신여자중학교<교장 박원상, 상주시>를 방문하여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불어 넣어 줬다.
이번 김태연회장의 방문은 10여 년 전, 오정석선생<국어>이 김 회장의 자서전 ‘사람들은 나를 성공이라는 말로 표현한다.’를 읽고 감동을 받아 전교생에게 윤독도서로 결정하여 읽혀 오던 중, 2009년 어학연수생들을 인솔하여 미국에 직접 찾아 가 김회장을 만난 것이 인연이 되었다.
김태연회장이 성신여중에 들어서자 작년 정수원(미국 김태연회장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교육받은 학생들과 우석여고의 취타대가 맞이했고, 대강당에서 강연이 시작되기 전, ‘김태연 회장님 환영합니다’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열렬히 환영했다. 이날 육주재단의 창립자인 박병립 이사장은 노환의 몸으로도 학생들을 손수 챙기며 “머나먼 미국 땅에서 이런 곳까지 방문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학교로 들어서는 김회장과 일행을 맞이하고 있다
이어 박홍경 상임 이사는 “너무나 바쁘신 와중에도 여기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방문해 주셨다”면서 “여기에 오신 김태연 회장은 여성 글로벌리더의 산 증인이고 여러분도 강연을 잘 듣고 글로벌 리더로 커 갈 수 있도록 당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김 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한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해 주기 위해 참석한 상주교육지원청 권세환교육장은 경북 출신인 김회장의 정신을 이어 받아 제2의 김태연, 제3의 김태연회장 같은 큰 인물이 성신여중에서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별 강연에서 “나는 아직까지 선을 한 번도 안 봤지만 이곳에 내려오면서 선보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잠은 꿈을 꾸게 하지만 책은 꿈을 이루게 한다’ 격언의 의미를 풀어 줬다. 이어 “나는 지방의 학생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을 버리고 나는 김 회장보다 더 크게 될 것이라는 마음을 먹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강조하는 김 회장의 강연 모습
이번 강연을 들은 방송반의 유지선 학생은 “회장님은 태어나서부터 남녀 차별속에서도 오늘과 같이 성공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나와는 비교되는 부분이었고 나는 더 좋은 환경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 강연에서 김 회장은 자신의 키 작은 콤플렉스를 10센치 구두로 커버 한다며 자신의 키와 같은 학생을 단상위로 올라와 줄 것을 요청했으며 양예진 학생이 용기를 내 단상에 올랐다. 양예진 학생과 자신의 키를 비교 하며 콤플렉스는 약점도 단점도 아니며 이 모든 것은 'CAN DO'(할 수 있다는)정신으로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 넣어 줬다. 또 송판에 자신의 꿈을 적어 그 송판을 격파하는 퍼포먼스에서 양 학생은 ‘나는 구미전자공고를 졸업해 꼭 전자공학도가 될 것’이라는 다짐을 써넣었고 이를 격파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여러분은 이제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강의에 참석한 모두 한 목소리로 “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를 외치며 할 수 있다는 CAN DO 정신을 강조했다.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북지역 3개 고교, 일본 수학여행 취소 (0) | 2011.03.16 |
|---|---|
| 경상북도, 일본 강진 피해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0) | 2011.03.13 |
| 경안여자중학교, 담임선생 가정방문 실시 특색사업으로 (0) | 2011.03.11 |
| 2011년 발명교실 담당자 연수회 개최 (0) | 2011.03.11 |
| 경북, 학생오케스트라 창단 영천동부초등 국악오케스트라 선정 (0) | 2011.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