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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과 아이디어 하나로 40% 생산성 향상 추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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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아이디어 하나로 40%의 생산성 향상 추구

 

톨스핀들 사과수형 기술 도입으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걸맞고 지역 특색에 맞는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인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공모, 13개소의 지역특화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영천시농업기술센터의 ‘톨스핀들 수형 시스템’은 기존 사과원에 비해 40%이상의 생산 가치 증대 효과가 있어 전국 사과재배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톨스핀들 수형은 기존 세장방추형 수형보다 나무의 키가 크고 폭이 좁은 형태의 모형으로 외국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영천식 톨스핀들 수형, 신녕면 신종협씨 농가

 

생산량에 주로 초점을 맞춘 것에 반해 영천에서 개발한 영천식 톨스핀들 수형은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함으로써 보통 밀식 사과원보다 4배 정도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개발 중인 수형은 10a당 250주의 나무를 심고 나무 높이를 4.5m까지 키우고 나무사이가 복잡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은 가지 중심의 곁가지를 배치하고 새가지는 순지르기, 순비틀기 방법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농가 대표인 신녕면 신종협(45세)씨는 “전국에서 견학오는 사과농가의 방문으로 하루 하루가 바쁘지만, 현재 과원이 전국적 관심을 받아 새로이 사과원을 조성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큰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현기 기술지원과장은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새소득 작목 발굴은 농산물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가공, 유통, 수출, 해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아이디어 응용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 개발과 새로운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도 지역특화사업

 

시군

사 업 명

사업비(천원)

13개 사업

2,250,000

경주

조직배양 무병묘 생산 시스템 구축

100,000

구미

체리 안정생산 기반조성

197,500

영천

톨스핀들 시스템 사과원 모델 개발 사업

172,500

상주

청정지역 곰취나물 재배단지 조성

145,000

경산

경산 사과대추 명품화 사업

152,500

군위

고품질 핵과류 브랜드화 생산체계 구축

225,000

의성

의성토종 가시홍화 브랜드화 기반조성사업

200,000

영양

간이 비가림시설을 이용한 탄저병 방제 기술시범

175,000

영덕

해양기후 적응성 블루베리 특화작목육성사업

200,000

청도

달래 시설하우스 특화작목 육성

200,000

성주

고품질 겨울부추 생력화 및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

82,500

칠곡

산성마을 청정채소단지 조성 시범

175,000

예천

은풍준시 안전생산 명품화 기반조성

2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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