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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정부 3.0 으로 경상북도가 달라진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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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으로 경상북도가 달라진다!

 

도민 맞춤형 시책 개발, 현장행정 강화에 주력

 

 빅데이터 분석 통한 사과작황정보 제공한우 개체추이 예측 등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추진 2년차를 맞아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정부3.0 추진 원년인 지난 해 연말 정부로부터 정부3.0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 이후라 정부3.0 전담조직인 정책기획관실 창조행정팀의 올해 각오가 남다르다.

 

도민 맞춤형 시책개발과 현장행정 추진,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정부3.0 과제 추진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행보가 눈길을 끈다. 금년에는 부서간기관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을 통한 성과창출에 주력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행정에 접목하여 서비스 전달시스템을 개선하는 노력이 돋보인다.

 

우선, 도 홈페이지와 다음, 네이버 같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경북도에 관해 검색하거나 게시한 관심불편건의사항 등의 단어를 빅데이터 기법을 활용해 분석한다. 이중 도민 수요도가 높은 분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후 도출한 도민맞춤형 정책 2월중 발표된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효용가치가 있는 자료들을 대상으로 도민의 선호도, 활용빈도, 영향력 등에 대한 전문분석 용역과 더불어, 경북3.0 민간자문단, 행정전문가 등과 함께 도민생활 개선을 꾀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경북3.0 모바일 앱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올해부터 제공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과작황서비스 플랫폼」시선을 모은다. 이 서비스는 농업기후병해충 정보 등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서 스마트폰, IPTV 등을 통해 개별농가에 제공하는 것이다. 농업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최초 사례로 향후 서비스 지역과 작물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주목할 만하다.

 

 

∘서울에 사는 A씨(57세, 공기업)는 퇴직을 앞두고 귀농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어디서 어떤 농사를 지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고민하던 이씨는 경북 영주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친구의 이야기에 솔깃하다. 올해부터 경북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사과작황정보홈페이지(http://bigapple.yeongju.go.kr)’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기후정보, 병해충 발생 징후, 전국 사과선호도 추이 분석부터 가격동향까지 알 수 있어서 농사경험이 부족해도 영농 실패를 줄이고,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구현, ICT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창출>

 

경북 봉화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B씨(46세)는 매년 소값 등락을 반복할 때마다 가계에 부침을 겪으면서 폐업을 고민 중이다. 특히 재작년 구제역을 겪고 사육두수 조절에 실패하면서 걱정이 날로 늘어간다. 그러던 중 도청에 다니는 친구로부터 희소식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경북도에서 한우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등락을 사전에 조절할 수 있도록 도내 사육중인 한우를 DB화,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하니 한우농가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개별 농가의 보유생산입식두수와 이동판매도축상황을 시스템에 등록하면 한우 수급 동향도 제공받게 된다는 것이다. FTA를 맞아 규모로 밀어붙이는 미국산 소고기 판매 정책에도 똑똑하게 대응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한우농가는 든든하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구현>

 

 

또한, 안행부 주관의 빅데이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한우이력 분석을 통한 개체 추이예측」 과제가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이 시스템은 한우 공급과잉에 따른 반복적인 가격등락에 대비하여, 한우의 사육 상황을 시스템에 등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한우 수급 동향을 예측, 생산량 조절로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올해는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시책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정부3.0 정책포럼’ 운영,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타 기관 전략 벤치마킹’, 민간자문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정부3.0 정책교류 추진 등이 그것이다.

 

정부3.0 공감대 확산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정부3.0 개념 위주의 홍보에서 올해는 발굴한 정부3.0 과제와 사례 위주 홍보에 주력한다. 그 첫 번째로 설 명절을 계기로 정부3.0과제 리플릿을 제작하여 귀성귀경길 다중집합장소, 도내 전 시군 민원실에 배부하는 등 시의적절한 홍보로 정부3.0 공감대 형성에 주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공직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한 정부3.0 워크숍 개최, 정부3.0 전문교육 과정 개설, 경상북도 정부3.0 서포터즈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정부3.0 가치 확산 인프라 구축도 강화한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지난 한해 경북도는 정부3.0 추진에 있어서 항상 선제적 대응을 염두에 두고, 도정추진의 최우선 순위로 삼았다. 그 결과 정부3.0 선도과제 전국 최다 선정, 정부 3.0 추진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중앙으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해 정부3.0 가치 확산에 이어 올해는 주민 체감형 정책개발지역특색을 살린 정부3.0 정책 추진으로 도민 생활 개선에도 앞장서 신뢰받는 도정추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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