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기도·차량돌진 사고 연달아 발생
지난 8일 오전 0시 58분께 금호읍 금호치안센터 앞에서 50대 남성이 몸에 시너를 끼얹고 분신을 기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분신 기도 약 4시간 전인 7일 오후 9시40분께 금호치안센터를 방문해 산악회원들과 산행을 갔다 휴대전화를 분실했고 휴대폰을 습득한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했으며 경찰은 이 남성이 만취상태이고 양측의 진술이 엇갈린다는 이유로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이에 대해 앙심을 품고 금호치안센터를 다시 찾아와 분신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50대 남성은 금호 치안센터에서 10여분간 경찰과 대치했으며 몸에 불을 붙인 직후 경찰과 소방관이 불을 껐기 때문에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후 8시30분께 또 다른 50대 남성 A씨가 승용차로 완산동 한 옷가게로 돌진했다.
영천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린 채 승용차를 몰고 옷 가게로 돌진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대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차량과 가게가 불에 탔으며 불은 소방서 추산 4,7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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