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영화. 뮤지컬. 프로야구. 문화체험 가져
"야구장에서 프로야구를 보며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고 뮤지컬 ‘점프’도 관람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영화도 볼 수 있어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영동중학교 재학생들은 이번 달에는 어떤 문화행사를 할지 궁금증에 밤잠을 설친다.
영동중학교(교장 구자도)는 즐거운 학교생활 일환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문화체험형태로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 참여하는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문화공간이 열악한 지역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에도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대구오페하하우스앞에서 뮤지컬을 보고난 뒤 단체사진
이처럼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영동중학교가 2011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이하 교복투)로 지정되면서 1년간 1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기 때문이다.
지금껏 교복투사업 지정학교는 방학기간 보충수업와 방과후 수업 등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영동중은 교복투사업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면서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영동중의 교복투사업을 보면 지난달 6일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대구 오페라하우스의 뮤지컬 ‘점프’를 관람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20일에는 대구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를 직접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했고 영동문화의 날로 지정된 6월24일에는 전교생 및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함께 영천시민회관에서 영화관람을 했다.
안명환 담당교사는 “폭넓은 문화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소도시 학생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없애준다.”며 “학생들의 문화지수를 높여 건강한 학교생활과 학력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구자도 교장은 “안명환 교사의 열정에서 모든 것이 비롯됐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발한 교복투 사업으로 학교에 활력을 주고 있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건전한 학교생활은 물론 학력증진도 이룰 것이다. 영동중에서 출발한 문화의 날이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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