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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슈

경북도, 가짜석유 특별 단속 실시… 2개월 집중 점검

by 영천시민신문기자 202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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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짜석유 특별 단속 실시… 2개월 집중 점검

경상북도가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 보호를 위해 가짜석유 및 부적합 연료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가짜석유 제조·유통, 정량 미달 판매, 부적합 연료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3월 9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며, **경북 21개 시·군(울릉군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국제유가 상승 속 불법 연료 유통 우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에서 가짜석유 제조·유통이나 불법 판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러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주요 단속 내용

이번 특별 단속에서는 다음과 같은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 건설기계(덤프트럭 등)에 등유를 자동차 연료로 불법 판매하는 행위
  • 공사 현장 등에서 이동 판매 차량을 이용한 석유 판매
  • 정량 미달 판매
  • 품질 기준에 맞지 않는 석유 판매

특히 건설현장 주변이나 공사 현장 등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이동 판매에 대한 점검도 강화됩니다.

잠복 단속 및 현장 적발 강화

경북도는 불법 주유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대해 잠복 단속과 현장 중심 단속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 과거 적발 이력이 있는 주유소
  • 주변 시세보다 판매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주유소

등에 대해서는 저장 탱크 시료를 채취해 정량 및 품질 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민 안전과 공정한 시장 질서 확보

가짜석유나 부적합 연료는 차량 고장뿐 아니라 환경 오염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도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입니다.

📷 주유소 석유 품질 검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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