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브랜드『실라리안』날개를 달다!
- 서울 “행복한 세상” 백화점 입점, 인터넷 쇼핑몰 오픈 -
경상북도는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이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 2012년 3월 5일 입점 오픈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 그 동안 주로 개별 품목으로 구성하여 홈쇼핑, 대형마트 등 판로시장을 개척하여 왔으며, “실라리안 브랜드명으로 대형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이 번이 처음”이며, 무엇보다도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대형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이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 참여하는 제품으로는 우선 시범적으로 8개 제품으로 와인(청도감와인), 타올(주성산업), 비누(솔나라), 홍삼(천제명), 매실가공(송광매원), 장갑(목화표장갑), 유기(경주유기공방), 양말(경일컬렉션)이다. *( )는 실라리안 업체명임.
○ 1차적으로 8개 제품으로, 올 8월까지 시범적으로 판매하다가 성과에 따라 제품을 다양화 하고 판매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화점에 입점한 실라리안 제품
경북도는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을 개발하여 도내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선정, 홍보하여 판로개척을 추진해 온 결과 현재 22개 중소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94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연평균 8%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 대표적인 브랜드 사용 성공사례로는 양말 생산업체인 “경일콜렉션(대표 김상일)”은 “니나리찌” 등 유명브랜드에 OEM으로 생산 납품해 오다가 1997년 IMF로 부도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1999년부터 실라리안 상표를 사용한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현재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 납품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브랜드 사용 전에는 10억도 채 안되는 매출액이 지금은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브랜드 사용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 또한, 인견 의류․침구 생산 전문업체인 “미화직물(대표 차동선)”은 1984년 설립 이래 ‘물세탁가능 나염원단’과 ‘100% 인견니트 의류‘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꾸준한 연구개발로 인견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왔고, 실라리안 사용 전에는 매출액이 3억에 불과했던 이 업체는 2004년 실라리안을 사용한 이후 매년 매출이 증가하면서 역시 지난 해 약 3배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실라리안 브랜드 사용으로 인해 경영여건이 호전되어 가는 업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경상북도에서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실라리안 전시 판매장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 지금까지 소비자가 찾아와서 구매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대형마트에 다수 제품을 공동으로 입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다량의 제품을 동시에 판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종 기관에 행사품목을 선정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체계를 구성하는 등 매장활성화를 위하여 마케팅 전문요원을 상주시켜 판로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 무엇보다도 3월중에 오픈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와 연계하여 판매를 한다면 올 해부터 실라리안 브랜드 홍보와 제품 판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라리안이란 브랜드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라리안과 쉬메릭의 공동매장 운영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우선 현재 운영중인 실라리안과 쉬메릭 매장에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협의를 통해 선정하여 4월중에 공동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실라리안 홍보에 전념하던 경상북도는 지난 해 연말부터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의 품질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브랜드 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대폭 개선해 나 갈 계획으로 있다.
○ 우선, 브랜드 신규 참여기준을 강화하기로 하고, 품목의 브랜드 사용 적합도, 상품의 품질경쟁력 및 시장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할 계획이고, 특히, 품목의 성격에 따라 브랜드 효과가 크게 좌우되는 만큼 이미지에 걸맞는 품목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며,
○ 또한, 기존 브랜드 사용품목에 대해서도 약정기간 연장 시 재심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야 재약정이 가능하도록 심사기준을 개선하였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로는 인지도가 약해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이 실라리안 브랜드를 부착한 이후 높은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 현재 구성된 실라리안 제품들이 경북의 대표 브랜드이면서도 지역만이 나타낼 수 있는 색깔과 정서가 다소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어 앞으로 경북만의 강점과 차별성이 접목된 특화상품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 이번에 실라리안 브랜드로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 입점을 계기로 인해 수도권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며, 향후 새로운 판로 개척지를 물색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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