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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바다로 떠나는 어린 황어, 왕피천 등 황어 80만 마리 방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6.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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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로 떠나는 어린 황어!

왕피천 등 동해 유입 4개 하천에 어린황어 80만 마리 방류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는 4월 24일 울진 왕피천에 올라오는 어미황어를 포획, 인공 수정하여 80만 마리의 어린황어를 생산하여, 오는 6월 11일~15일 관내 왕피천 등 4개 하천에서 동해바다로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 어린황어 방류사업은 먼저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볼 때 하부에 위치하는 황어를 대량으로 종묘 생산하여 방류하는 사업으로, 깨끗한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고, 바다와 강의 생태계를 넘나드는 연결고리를 든든하게 하는 동시에 생명이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학습장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특히,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1975년부터 매년 80만 마리 이상 동해안으로 유입하는 4개 하천(울진 왕피천, 평해 남대천, 영해 송천, 강구 오십천)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태계가 살아있는 하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미황어

※황어의 생태

-학명 : Tribolodon hakonensisn , -분류 : 잉어목, 잉어과, 황어아과

-분포 :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로 유입하는 하천

-특징 : 회유성 어류로 일생을 바다에서 보내고 산란기인 4월경부터 하천에 소상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어린황어의 방류사업을 통하여 어업인의 소득기여 및 인근주민들에게 자연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아울러 연어, 은어, 동남참게등과 함께 동해안 지역하천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어종들의 인공종묘생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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