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산바 북상, 부산항 폐쇄 선박 대피
제 16호 태풍 '산바'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부산항이 폐쇄돼고 선박 6,000여척이 대피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16일 오후 12시 항만을 폐쇄하고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4시까지 모든 선박을 대피시킬 것을 당부했다.
또 북항 및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화물과 겐트리크레인의 고박을 완료하고 하역장비에 대해서도 안전장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다.
부산해경도 태풍진로에 따라 어선과 여객선 등의 다중이용선박의 운행도 단계적으로 통제하고 양식장, 해안가 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를 살피고 태풍에 대비했다.
현재 산바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내일과 모레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고 제주도, 남해안과 동해안, 지리산부근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시는 산바의 영향권 아래 드는 17일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배차시간을 1시간씩 늘려 출근 시간대에는 오전 7~10시, 퇴근 시간대는 오후 6~9시로 각각 연장한다.
산바는 내일 새벽 제주도에 접근하고 낮에는 전남 여수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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