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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교육청, 전국 최대 영어 원어민 배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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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국 최대 영어 원어민 배치

              원어민 봉사장학생 114명, 대학생 봉사장학생 90명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1학년도에 토크(TaLK: Teach and Learn in Korea) 원어민 영어봉사장학생 114명과 국내대학영어봉사장학생 90명을 도내 농․산․어촌 소재 초등학교에 배치하여 시골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도모하게 된다.

2008년 9월부터 시작된 TaLK 프로그램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재외동포 대학생과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해 농․산․어촌지역 초등학교의 방과 후 영어강사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원어민 대학생들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선발한 국내대학장학생들과 짝을 이뤄 시골학교에서 실용위주의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통해 한국을 배우게 되고, 국내대학장학생들은 원어민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글로벌마인드를 키우고 영어사용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2008년 이래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TaLK 영어봉사장학생을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전체 531명 외국인 대학생의 21%가 넘는 114명을 배치하여 15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 중심 수업, 말하기․쓰기 위주의 수업을 운영하게 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에 새로 학교에 배치되는 원어민 영어봉사장학생 61명을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연수에 이어 2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1주일간의 연수를 경주․포항 등지에서 실시한다. 이 연수를 통해 원어민장학생들은 한국에서의 영어교수법을 배우고, 경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지역문화체험과 초등학교 수업 참관, 국내대학장학생들과의 수업 실습 등 현장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

 

원어민을 직접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어린이들에게 TaLK 원어민 장학생들은 새로운 희망이 되고, 세계를 향하여 보다 큰 꿈을 품을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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