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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도 폐비닐 수거로 환경오염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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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폐비닐 수거로 환경오염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3.27~4.9 농한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34천톤 수거 보상금 14억원 지급

 

 

경상북도는 농사용 폐비닐이 경작지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매립되고 있으며, 매립된 폐비닐이 썩는데 수백 년이 걸리는 등 농촌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이듬 해 영농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나

 

○ 농촌지역의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회수하지 못하여 나무에 걸리고 들에 널려있는 농사용 폐비닐을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폐비닐 수거를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을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근로 및 환경미화원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마을 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 한다.

 

○ 마을별로 설치된 집하장으로 수집된 폐비닐을 계량하여 수집보상금으로 kg당 100원 정도를 지급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34천톤을 수거하고 수집보상금으로 14억원을 주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도민의 자원절약 의식 함양과 수거율 제고 및 자원순환형 사회체계를 구축하고자 영농폐비닐 수집 보상금 확대 지급, 폐비닐 처리시설확충, 마을단위 수거책임 제도 도입 등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해 왔다.

 

○ 2012년도에는 29천톤의 폐비닐을 수거하고 수집보상금으로 29억원을 지급하여 마을 발전기금 및 환경미화원 기금으로 사용하는 등 주민 복지확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수거된 폐비닐은 도내 안동, 성주, 봉화에 있는 폐비닐 처리공장에 반입하여 선별과 파쇄 등 처리공정을 거쳐 정화조, 전선보호관, 블록 등 원료로 공급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예방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경북도의 “발생된 쓰레기의 최대한 재활용 및 에너지화 정책방향에 따라 환경오염예방은 물론 재활용의 극대화를 위하여 주민들에게 영농폐기물 수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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