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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가축이 좋아하는 풀 재배 면적 늘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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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이 좋아하는 풀, 재배 면적 늘어

 

 도농기원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신품종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5월 14일(화) 경주 강동면의 시범농가 현지 포장에서 가축이 좋아하는 경북지역의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하여 축산농가와 관계관 등 100여명이 모여 『국내 육성 신품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품종 설명회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IRG 신품종을 육종 개발한 김기용 박사를 초청하여 신품종의 특성과 재배기술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품종간 생육 상태의 비교·설명과 함께 시범재배 농가의 사례 발표가 있다.

 

국내에서 개발 육성된 IRG 신품종은 지난해 예천군 풍양 지역에서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입증이 되었으며, 기존 품종에 비해 수확 시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5월 상순경에 수확하고 소 등 가축이 좋아하는 작물로 선호도가 높아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벼를 이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대표적인 IRG 신품종은 코윈어리, 코그린, 코스피드 등이며 청보리나 호밀 등과 비교했을 때 조단백질, TDN(가소화영양소총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당분함량이 많아 건초나 사일리지 제조시 품질이 좋으며, 특히 가축이 아주 잘 먹기 때문에 IRG 사일리지를 가축에 급여했을 때 거세한우는 볏짚에 비해 일당증체량이 22% 증가하며, 젖소의 경우 호밀에 비해 산유량이 13% 증가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채장희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신품종 설명회를 계기로 경주를 비롯한 경북지역 전체로 IRG 재배면적이 확대되어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양축농가의 사료비 절감 등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으로 농가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아울러 관련 조사료 시범사업 추진을 통하여 IRG 신품종 보급으로 벼재배 + 사료작물재배 작부체계 관련 기술이 축산농가 확대 보급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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