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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양잠산업 풍잠 기원제 열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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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사곤충사업장, 2013 풍잠기원제 열어..

 

 

풍년농사 및 양잠산업 발전을 위한 기원제 개최

 

     경상북도는 514()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최웅 농수산국장, 강영석, 한재석 도의원, 경북도내 양잠농업협동조합장, 양잠영농조합법인 대표, 잠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이전 후 처음으로2013 풍잠기원제 거행하였다.

 

       풍잠기원제는 매년 봄 누에사육기를 앞두고 인간을 위해 희생한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누에사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피하고 누에사육에 적당한 비와 바람을 주어 병충해가 없게 해달라는 기원제이다.

 

       이날 기원제는 최 웅 농수산국장의 강신(신을 맞이하는 예절) 초헌례(첫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경상북도 강영석 도의원의 아헌례(두번째 잔), 이종하 경주양잠영농조합법인 대표의 종헌례(세번째 잔)순으로 진행하였다.

    경상북도 최웅 농수산국장은 풍잠기원제를 통해 올해도 누에사육이 풍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경북 도내 잠업관련 기관과 양잠 관련 단체 및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양잠산업이 더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말 현재 경북도는 양잠농가 800, 누에사육량 8,000상자로 전국의 50%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잠사곤충사업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산생사를 생산하여 의류용과 악기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인근 상주 함창지역에는 의류용 가공시설 10여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양잠산업은 1960~1970년대 수출 품목으로 농가의 주요소득원으로 번성하였고 1980년대에 들어 쇠퇴하였으나, 1990년대 후반 부터 누에가루, 동충하초, 수번데기, 오디 등 기능성 양잠산물 등의 수요가 늘어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약용소재로까지 영역이 확장되면서 가격상승과 뽕밭면적이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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